“올해도 동문자녀들에 장학금”
조지워싱턴(GW) 미주한인동문회가 13일 이사회를 갖고 동문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.
이사회는 올 연말 송년모임에서 동문자녀들에게 총 5,000달러의 장학금 지급을 승인했다. 지난해 동문회에서는 5,700달러의 장학금을 동문자녀들에게 제공한 바 있다.
또 3월과 4월 브라운 백 런천(Brown Bag Luncheon), 5월 18일 봄 야유회(MD 캐더락 파크), 8월 24일 골프 라운딩(VA 라스베리 폴스 골프클럽), 10월과 11월 브라운 백 런천, 12월 7일 송년모임(리버벤드 컨트리 클럽)을 확정했다.
골프 라운딩은 동문들과 동문회 초청자에 한하는 방식으로 개최키로 했다.
올해 동문회 총 예산은 1만5,700달러로 확정됐다.
우래옥에서 가진 이날 모임에는 이수동 전 STG 회장(동문회 초대회장)이 이사로 참석, 동문회 발전과 젊은 동문들 영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과 GW 대학교와 협력을 강조하기도 했다.
한국일보 기사 http://www.koreatimes.com/article/20190217/1231674